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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로운 건물이네.
어떤 예쁜이가 있을지 기대되는걸 ”

이름 : 아벨 / Abell
나이
-외관 나이 : 21세
-실제 나이 : 535세
키/몸무게
-키 : 174cm
-몸무게 : 59kg
성격
바람둥이, 능글맞음, 가벼움, 욕망주의, 소유욕
기타 특징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후계자라고 불릴정도로 색욕에 강한 집착을 가진다.
스킨쉽이 강하고 꿀발린 소리를 잘하지만 버릇이다. 누구에게나 잘 웃으며 누구에게나 가볍다.
말투가 매우 능글맞다. 익숙치않은 사람은 좀 어색할수도있고 느끼하다고 할지도.
좋아하는것은 아름다운것. 아름다운것을 자신의 손으로 망치는것.
싫어하는것은 아름다운것을 자신외에 다른 사람이 망치는것. 자신보다 멋있는거.
인간으로치면 남상같은 외모를 가지고있으며 목소리가 좋다.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있고 섹시한 목소리 외모와 잘어울린다. 뿔이 하나밖에 없는게 콤플렉스.
"작은 악마야, 너는 왜그렇게 사랑을 집착하느냐."
나에게서 찾을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으니 그걸 뺏고싶다
선관 항목
솔트 / 앙숙. 견원지간

밤하늘색같은 반곱슬머리. 한쪽밖에 뿔이 없다. 붉은 눈동자에 찢어진듯한 눈꼬리.
하지만 홀릴듯한 눈웃음이 어울린다. 왼쪽 귀에만 실버에 붉은 루비가 박힌 귀걸이를 낀다.
가는 허리와 얇은거같지만 은근하게 잔근육이 붙어있다.
가늘고 긴 손가락 끝에있는 손톱은 검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허리에서 나오는 붉은 기를 띄는 박쥐형 날개는 왜인지 끝이 찢어진듯하다.
신발은 정장에 어울리는 검붉은색 구두를 위주로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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