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가 바로 오진다는 그 크로싱 아카데미아? 도서관은 어디에 있지? ”

이름 : 비앙카 / Bianca
나이
-외관 나이 : 21세
-실제 나이 : 885세
키/몸무게
-키 : 166cm
-몸무게 : 50kg
성격
[사무적인/노력형 사교가/외강내강/타고난 장사꾼]
기타 특징
1) 10월 30일/로벨리아. 생일에 집착하지 않고, 특별한 의미도 두지 않는다.
2) 굉장한 책덕후. 서점에서 자주 목격된다.
사실, 책의 내용보다는 겉 표지를 수집하는 것이라서 정작 소설의 내용은 알지 못할 때가 잦다.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든 표지의 책 정도는 읽어본다고.
3)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지만 단 맛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렇다고 미식가주의는 아니었기에 딱히 단 것이나
선호하는 음식이 없더라도 음식투정은 부리지 않았다.
4) 양손잡이. 딱히 손 한쪽에 무언가가 들려있어도 다른 손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었다.
5) 스킨십에 대해서는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에
지나칠 정도만 아니라면 제재하진 않았다.
6) 본래 성격이 사교적인 것은 아니나,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반 의무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곤 한다.
후에, 그 악마 (또는 천사)와 친해진다면 의무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하기에
친구가 적은 악마는 아니었다.
7) 인간에 대해 유독 긍정적이다. 짧게 사는 (?) 인간이
바르작거리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귀엽고 가까이서 보고 싶다고.
학교에 지원한 이유도 이탓.
8) 대체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고, 존댓말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듣고 싶어해도 잘 안 써주기에 바라지도 말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9) 머리카락은 원래 말린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일어나서
손수 하나하나 마는 것이므로 머리카락을 건드는 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10) 돈 버는 것에 소질이 있다. 물건을 매매하거나,
무언가를 얻어야 하는 등의 거래에서는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때문에 상당히 돈이 많다고.
종종 쓸모 없는 물건은 주변에 지나가던 악마(나 천사)에게 파는 경우도 있다.
선관 항목
오르피어스(orpheus) - 얼마 전 서점에서 한 권 남은 인간계 최고 베스트셀러를 두고 다툰 사이.
격전 끝에 책 자체는 빼앗겼지만 처음과 끝부분의 속지를 빼앗았다.
때문에 중간 부분은 알지 못하는 상태.
심지어 그녀는 속 내용보다는 겉 표지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르피어스에게 화가 나있다.

끝이 말린 백발의 곱슬 머리카락은 허리 끝부분까지 내려온다.
올라간 눈꼬리의 녹안, 표정이 상당히 변화없이 무표정이라 딱딱하다는 평을 자주 받는다.
전형적인 악마 외형의 표본. 뿔, 꼬리, 날개 모두 달려있다.
날개의 피막인 짙은 붉은색부분을 빼면 모두 검정색이며 교복의 바지 아래에는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