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야~ 여기 멋지다.
맛있는 거도 많이 있겠는 걸? ”

이름 : 구시온 / Gusion
나이
-외관 나이 : 19세
-실제 나이 : 870세
키/몸무게
-키 : 170cm
-몸무게 : 67kg
성격
낙천적인 / 상냥한 / 하찮은 / 잘 휩쓸리는 / 평화주의자
기타 특징
외관 성별 : 남
구체적인 성격
- 낙천주의자. 어지간한 일들은 다 잘 되겠거니 하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약속시간에 상대방이 늦게 와도, "오늘 안에는 오겠지~"라고 여긴다
- 화나 짜증을 내는 일이 적고 대부분 싱글싱글 웃고 있다.
- 누군가가 놀자고 권유하거나 선동하는 등의 상황처럼,
타인의 말이나 분위기에 곧잘 휩쓸리는 편이다.
- 싸우는 걸 싫어한다. 어찌보면 싫어한다기 보다는 귀찮아 할 때도 있다.
- 엄살이 심하다
습관 : 머리나 볼을 긁적이기, 음식 찾아 다니기
좋아하는 것 : 맛있는 음식(특히 단맛을 선호), 동물, 휴식
싫어하는 것 : 싸움, 거짓말
특이사항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 상당히 하찮다. 엄살이 심해서 누가 뒤에서 옆구리를 쿡 찌르는 것만으로도
꺄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고꾸라진다
- 몸이 좀 약한 편이다. 아무거나 주워먹다가 갑자기 피토하면
대부분 음료수인 줄 알고 성수를 마신 거다.
(몇 번을 경험해도 먹을 게 보이면 맛있겠다 싶어서 일단 먹고 본다)

- 전체적으로 살짝 통통한 편이다
- 검은 깃털로 이루어진 한 쌍의 악마 날개가 허리깨에 있다.
펼치면 아래를 향해 늘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다
- 나름 조끼에 망토까지 꼼꼼하게 교복을 챙겨 입었으나
조금씩 허술한 부분이 있다. 망토의 끈은 조금 엉켜있고,
조끼는 약간 구겨져 있다. 덤으로 오른쪽 소매의 단추는 잘못 끼웠다.
- 바지는 왼쪽만 길이가 짧아서 반만 반바지처럼 되어 있다.
(입학 하기도 전에 크게 굴러 무릎에 구멍이 났었다.
그는 손재주가 좋지 않아 구멍을 메꿀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잘라내는 바람에 길이가 달라졌다.)
- 신발은 편한 운동화를 신고 있다. 더럽혀지거나 헤져도
티가 덜 나게끔 검은색 운동화로 골라 신었다.
*지원받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