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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생각보다 예쁜 곳이네~ ” 

이름 :  포테 / pote

 

나이

-외관 나이 : 20세

-실제 나이 : 800세

 

 

키/몸무게

-키 : 182cm

-몸무게 : 69kg

 

성격

 

자유분방 / 자기애가 넘치는 / 느긋한 / 애정 많은

 

 

기타 특징

 

어머~ 같은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상황에 상관없이 곤란한 듯 눈썹을 올리는 표정을 자주 짓는다.

 

헤일로 안에 있는 눈동자들은 포테가 쳐다보는 곳을 주로 응시하며 깜박거리기도 한다.

벌레 같은 게 들어가기라도 하면 포테가 아파하는 듯.

 

좋아하는  것은 도넛, 낭만, 귀여운 것

싫어하는 것은 매운 음식 (못먹는다), 지나치게 현실적인 것

 

혈연관계가 불분명하고 이름 끝 자가 테로 끝나는 게 공통점인 가족으로 부르는 무리가 있다.

가족 무리 중엔 악마도 있으므로 악마에 대해 편견이 거의 없는 편.

 

인간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계로 갔다온 가족의 경험담을 듣고

뭔가 이상한 자기만의 판타지를 키웠기 때문.

 

인간에 대해 아주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생일이 언제인지 몰라서 크리스마스 파티 때 같이 축하를 받는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힘도 센 편 (한 손으로 사과 으깨기 가능)

피부색은 흰색(무색), 입안은 회색으로 빛이 사람의 형상을 한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날개와 헤일로는 머리색과 같은 금빛.

헤어스타일은 목까지 내려오는 투사이드트윈테일.

날개는 커다란 몸 전체를 가릴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한 쌍의 날개가 허리로부터 뻗어 나와져 있다. 고양이 입에 웃는 모양의 실눈,

속눈썹이 매우 길다. 헤일로 안에는 두 쌍의 눈동자가 떠다닌다.

옷은 폴라티와 조끼, 흰바지, 검은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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