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프시에 알포네 / Psiee Alphone
미의 여신 프레이아의 이름을 따왔다.
(프랑스어로 '먼지'라는 의미도 가지고있다)
나이
-외관 나이 : 16세
-실제 나이 : 506세
키/몸무게
-키 : 168cm
-몸무게 : 53kg
성격
장난스러운 / 귀찮은 / 호기심많은 / 순진한
기타 특징
12월 25일
[물병자리]
O형 (본인은 그렇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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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도 많고 잠도 많은 소년이 유일하게 가지고있는 취미라하면
우연히 제 손에 들어온 게임기를 이용한 게임이다. 호기심이 많은 소년은
게임기를 사용할 방법을 이리저리 고민하던중 운좋게 실행시키게되었고
그 뒤로 게임에 푹 빠져버렸다고한다. 아카데미를 졸업하여 꼭 인간계를 가고싶은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우연히 인간계에는 소년이 가진 게임기보다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많다는 말을 듣고 결심한것.
" 그러니까, 졸업. 해야합니다. "
-
자주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등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만히있는것을 상당히 못하는 성격 듯 하다.
" 딱히, 살아가는데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
L ; 초콜릿, 오랜시간 잠드는 것, 게임
H ; 귀찮은 것, 나를 귀찮게 만드는 것
소년의 말투는 조금 정중한 말투이다. 아마 어릴때부터 엄격하게 교육받으며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소년의 집안은 조금 높은 귀족집안이기때문에
강압적인 분위기와 명령으로 어릴때부터 그 집안의 자랑거리가 될만큼이나 말을 잘 듣고
순종적인 아이로 자랐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조금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
말투는 여전히 고상하지만 조금 직설적이고 전혀
이성을 거치지 않고 나오는 험한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자신이 싫어하는 분 한정이다-
" 뭘 보십니까. 그 눈 때려도 되는겁니까? "
[남성체]
클린 / 우연히 만난 천사
클린이 자신에게 귀엽다고 말하는것을 끝까지 참아오다가
그만 터져버려 한대를 때린 이후 부터 시작된 혐오관계.
" 짜증나게 굴지마세요, 클린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