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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모나 아인혼/Ramona Einhorn

 

 

 

나이

-외관 나이 : 17세

-실제 나이 : 177세

 

 

 

키/몸무게

-키 : 163cm

-몸무게 : 44kg

 

성격

[낙천적 / 제멋대로 / 솔직 / 성질머리 / 단순]

 

 

기타 특징

[생일]

 

7월 7일.

 

[성격 서술]

 

라모나의 구김살 없이 밝은 성격과 발랄함, 다채로운 감정표현으로 드러나는

사랑스러운 솔직함은 그녀가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눈물은 눈물대로, 웃음은 웃음대로 많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끼지 않고

애정표현을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 감정을 숨기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언제나 솔직하다. 다소 제멋대로이기도 하다.

 

그녀는 항상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나쁜 일은 언젠가

좋은일이 될 거라는 게 그녀의 믿음이었다.

 

부지런하고자 했다. 라모나는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포기는 배추 썰 때나 하는 말.'

따위의 '인간계의' 명언에 매료되어 있었고(어디서 주워들은 모양이다.),

언젠가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서 이같은 명언을 남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부지런해지고자 하는 것과 부지런한 것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사고방식이 단순한 편이다.

복잡하게 사고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일단 뭐든 저지르고 걱정한다.

 

라모나의 성질머리는 적어도 저택에서 만큼은 유명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달려들어 왕왕거릴 만큼 지독하지는 않았지만,

그리 참을성 있는 성격도 아니었고 솔직해서 더욱 그 성질머리가 돋보이곤 했다.

아주 못되먹진 않았다. 아마.

 

[호]

 

동생을 꽤 아꼈다. 늘 저가 언니라고 이것저것 챙겨주려 노력한다.

그것이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별개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엄청 단 음식, 짭짤한 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다만, 매운 것은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잘 먹지는 못한다.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롭게 누워 꼬리를 살랑이는 것을 좋아한다.

'부지런해지겠다 마음먹지 않았어?'하고 물으면, 찔리는 얼굴을 한다.

 

헤비메탈, 문신, 피어싱같은 것을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문신은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

(피어싱은 울며 겨우겨우 뚫었다. 라모나는 그녀가 '그 무서운' 피어싱을 네개나 한 것이 자랑스럽다.)

 

[불호]

 

추위를 잘 탄다. 그래서 겨울을 싫어한다. 겨울에는 이불로 온 몸을 싸매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다.

 

잔잔한 음악은 취향이 아니다. 라모나의 취향은 헤비메탈류의 음악.

 

[아인혼]

 

밝고 걱정이 없어보이는 성격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녀는 아주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집안또한 부자라 가지고 싶은 것은 모두 가질 수 있었고,

사고를 쳐서 혼이 나도 짧은 꾸중으로 그쳤다. 라모나는 그렇게 자랐다.

 

[기타]

 

머리가 썩 좋지 않다. 그러나 본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굳게 믿는다.

 

애칭은 모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 모나라 부르면 심통을 부릴지도.

 

엄살이 심하다. 피어싱도 울며 겨우겨우 뚫었다.

 

자신의 얼굴이 귀여운 편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혼이 날 때면 이걸로 해결해보려 하지만 가족을 제외하면 대체로 잘 통하진 않는다(...).

 

동생보다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그 말을 뱉은 이를 혼쭐내 주었다,고 라모나는 말한다.

인간계에 내려가면 일렉기타를 배우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다.

“ 엄청 반짝거려! ” 

입을 벌리면 뾰족한 송곳니가 보인다. 그녀를 화나게 하면 물지도 모르니 조심하자.

꿀이 떨어질 것 같은 허니블론드 머리카락. 대체로 붕 떠있다.

양쪽 귀에 두개씩 피어싱을 했다. 라모나가 말하는 '멋있음'이다.

눈이 동그랗고 속눈썹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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