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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가식적인, 무덤덤한>

 

항상 올라가있는 입꼬리는 좀처럼 내려가있는 일이 없다.

만면에 걸치고 있는 미소처럼 모난게 없는 순한 성격.

그의 겉모습만 보면 불행이라고는 겪어 본 적이 없을 것만 같고,

화목한 가정 따듯하고 풍족한 곳에서 지내왔을거라는 확신이 들곤 한다.

 

착해서 거절을 못하는 것과 착해보이고 싶어서 거절을 안하는 것이 같은 결과를 불러온다면

가식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좀처럼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개인주의 적이더라도 타인과 대화 할 때에는 상냥한 편인데

모두 돈으로 엮인 가식 섞인 상냥함이란게 흠이라면 흠일지도.

 

 <개인주의적인, 항상 웃는, 사교성이 좋은, 눈치빠른, 타고난 장사꾼>

본인의 일이 아닌 타인의 일에 간섭하는 일이 드물다.

좋게 말하면 쓸데없는 오지랖이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 매정할지도.

 

개인주의자라는 것이 타인에게 무관심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타인의 작은 변화도 금방 알아채고 마음에 담아둔다.

섬세한 만큼 타인의 감정도 쉽게 눈치채지만 귀찮아 질 것 같으면 바로 선을 그어버린다. 

 

딱히 신경쓰고 싶지도 않을 뿐더라 본인의 일도 바쁘기에 그냥 '아 뭔가가 달라졌구나.'하고 마는 편. 

 

뭐든 장사의 기본은 첫인상이라고 했다. 그녀는 항상 웃고있다.

최대한 타인에게 편한 존재가 되어 자신을 믿고 일을 시킬수 있게.

 

개인주의적이라지만 사교성이 좋은편이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신의 옆에 두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쳐내는 냉철한 면도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누구나 그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느끼게 끔 안면에 미소를 걸치고 있다.

사교성의 비결이라면 비결일지도.

<아저씨같은,휴먼아재체,털털한,돈을 좋아하는,쫄보>

 

- 털털한 이미지라던가, 가끔 튀어나오는 말버릇이라던가로

  유추했을때 아저씨 같아 보인다. 온라인에서 '...'이나,

  ww~라던가,아좌아좌~^^ 등등 흔히 말하는 휴먼아재체를

  자주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아저씨같다 라는 말이 나오는 듯.

  하지만 본인은 아저씨가 아니라고 한다. 아니라기엔 아저씨

  같은게 한둘이 아니라서 아무도 안믿지만.

 

- 프로필 이미지부터가 돈을 좋아하게 생겼다. 온라인 내에서

  주식이나 돈거래관련된 게시물에는 꼭 그 같은 사람이 휴먼

  아재체를 쓰며 잡담을 하곤 한다고...

 

- 최근들어 오컬트,공포 같은 게시판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약간 쫄보기질이 있어서 귀신이라던가 살인사건 등

  인간이나 영적인 존재가 무서운건 무섭다고...

집게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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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생일은 9월 23일.

- 탄생화는 주목, 꽃말은 '고상함'.

- 별자리는 처녀자리.

 

<혈액형> 혈액형은 Rh+B형.

 

<가족 및 가정>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었으나, 독립했다고.

 

<최근의 고민> 돈이 없어.

 

<좋아하는 것>

- 돈

- 부

- 명예

 

<싫어하는 것>

- 잠잘때 깨우는 모든 것들

의외로 잠이 많은 편인데다 저혈압이라 자신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선 자신을 깨우는 모든 것들을 싫어한다. 

 

<취미: 돈세기, 식빵 끄트머리 모으기>

- 소녀는 가난했다. 어릴적부터 가난을 뼈저리게 겪은 아이는 커서 수전노가 되어버렸다.

-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마치 버릇처럼 틈만나면 수중에 들고 있는 돈을 세곤 한다.

- 리코에게 식빵 끄트머리는 아주 중요한 식량이다.

돈을 아끼느라 밥을 자주 거르는 소녀는 비닐백 안에 남는

식빵끄트머리를 모아 배고플때마다 꺼내먹곤 한다.

 

<학교>

- 중졸이다. 학교는 다닐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는 진학부터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 소녀는 음악을 하고싶어했다. 하지만 알듯이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드는 과목들이다.

허나 소녀는 돈이 없었고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며 후원인의 도움을 거절하고

중학교 졸업 이후 여러가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는듯.

 

<피아노>

초등학교때 선생님의 권유로 방과후에 피아노를 쳤었다.

뭐든 성공하려면 재능과 돈이 필요하다고 하지 않는가? 소녀에게 재능은 이미 있었다.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잘치며 따로 배운것도 아닌 방과후 음악실에서

연습한것만으로 콩쿠르에서 상을 타 올 정도였으니까.

중학교 3학년이 될때에는 이름 난 예술고등학교에서도 그녀를 타학교에서 채갈까

재빠르게 스카웃제의가 왔었고 무척이나 가고싶어했지만 돈이 없었다.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고 그렇게 그녀의 재능은 버려지고 말았다.

현재는 가끔 피아노 칠 수 있는곳이 있다면 치곤 하는듯.

왜 그렇게 돈을 모으냐고 물어보면 두번 다시는 제 앞에 온 기회를 돈이 없다고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없으면 하기에 악착같이 돈을 모은다고 한다.

 

<장래희망: 자수성가 재벌>

- 소녀는 어릴적부터 자신이 돈이 많았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돈이 없어서 못하는게 있는 삶은 더 이상 살고싶지 않다고.

 

<돈만주면 뭐든 합니다>

- 작은 심부름센터급이다. 정말 돈만 주면 장도 봐다주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숙제도 대신해주고, 심지어 요루온 같은 곳에 나오는 심령스팟을 대신 가주기도 한다!

시키는 일에 대한 돈만 준다면 정말 죽이는것과,죽는것 빼고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덜렁거리는 습관>

- 항상 덜렁거리며 딴눈을 팔고 다니다 자주 넘어지곤 한다.

그래서인지 온몸에 붕대와 밴드가 자리잡지 않은 날이 없다.

 

<눈>

웃고 있는것이기도 하지만 눈을 감고있는게 아닌 원래 실눈으로 뜨고다닌다.

눈동자 색은 보라색이며, 사람들은 리코가 눈을 제대로 뜬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말투>

- ~~함다~ 라는 말투를 쓴다. 이상해도 몇번 듣다 보면 익숙해진다.

- 본인은 말투를 고칠 생각이 없는듯 하다!

- 인터넷에서도 이상한 휴먼아재체를 쓰더니 현실에서도 범상치 않은 말투를 쓴다.

 

1. 밴드

2. 작은 곰돌이가 새겨진 손수건

3. 금연껌

"돈만 주심 시키는 일 뭐든 함다~"

사이온지 리코 / Saionzi Rico

- 나  이  :  18세

- 성  별  :  여성

- H/W  :  153cm / 42.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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