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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궁금하지요?
온라인과 비슷하게 의문문을 많이 쓴다. 언제나 그 사람이 화났는지, 슬픈지, 기쁜지 예상을 하며 대한다. 그 대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감히 알고자 충족시키기 위하는 열망이 있다. 감히 무례하고도 자신의 마음보다는 대상의 마음만을 살핀다.
-제 생각에 따르면 저기가 맞는 길인 것 같아요.
즉흥적이며 자신의 직관에 따른다. 가끔 살짝 미칠 정도의 활동을 하면 좀 더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활동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거나 자신 스스로가 지쳤다고 판단하면 주변이 놀랄 정도의 침착해지며 주변의 동의만을 얻게 해줄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절대 남들에게 기력을 떨어뜨리거나 분위기를 어둡게 해서는 안되며 어디까지나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궁금하지만 위험해보이지 않나요? 가지말죠.
호기기심이 많지만 현실의 선과 명확히 구분한다. 호기심으로 인해 목숨을 거는 일은 멍청하고 이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 호기심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면 그것은 슬퍼해줄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에 눈물을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저 오고 가는 말인 겉으로 위로해 줄 뿐이다.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은 많이 봐왔고 그로 인한 사고들도 많이 봐왔다. 얼마나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지도 봐왔다.
-제가 뭘 숨기지 않을 것 같다고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 이로 인해 많은 주변 사람들은 종종 너는 뭘 숨기거나 그렇지 않을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이는 맞는 소리이며 딱히 숨기지 않아도 될 것은 숨기지 않으며 숨겨야 할 것만을 숨긴다. 자신의 판단하에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들면 숨기지 않고 묻는 이의 한에 말해준다. 남에게 비로소 얻는 믿음을 중시하고 그것을 깨뜨리지 않고자 노력한다.
-응응, 아구 그렇지. 착하다~
-의문문을 많이 쓰며 분위기에 맞춰준다.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쓰는 듯 보인다.
-높임말을 기본적으로 쓰고 있다.
-이 프로필 이미지의 병아리는 아주 귀여운 친구가 그려주었다고 한다.

ひよこ
OFFLINE
-생일은 8월 4일이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
-보충반(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저녁 늦게까지 하는 수업)을 담당하여
매일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간다.
-좋아하는 것은 당도 높은 초콜릿과 밤에 혼자 먹는 나쵸칩과 시원한 음료수이다.
-싫어하는 것은 향이 많이 나는 음식이거나 마요네즈가 많이 뿌려져 있는 느끼한 음식이다.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하다 보니 개인적 성향이 강하다.
-게임은 어린이용 게임을 즐겨 한다. 얼른 그 게임을 마스터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나 더러운 이야기 등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항상 이야기보따리를 채워가야 한다. 아이들이 항상 질리지 않게.
-커뮤니티 '요루온'에 들어간 이유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이야깃거리를 채워주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이다.
-언제나 '요루온'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일으킬만한 이야기를 찾고 있다가 아츠오키 터널에 대해 듣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요즘 인기 대화는 아츠오키 터널에 무엇이 있을까?라며
모르는게 없을 거라고 믿는 선생님인 자신에게 많이 묻는다. 자신은 아마 무서운 귀신이 있겠지?
하며 아이들에게 겁을 주지만 그것으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없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은 약속을 잡고 아츠오키 터널로 향한다.
1.카메라
(흥미로운 것이라면 찍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2.손전등
(터널 안이니까 많이 어둡겠지?라고 생각 없이 챙겼다.)
3.오마모리
" 참새? 짹짹!"

신발로는 브랜드 있는 끈부터 밑창까지 전부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다.

모리시마 에리스 / Morishima Eris
- 나 이 : 28세
- 성 별 : 여성
- H/W : 165cm / 50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