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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에 철저한 / 인간 관계가 좋은 / 눈치가 빠른
그는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흠을 낼 수 있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은 모두 알아서 피하며,
그 외에도 체력 관리, 건강 관리, 시간 관리, 성적 관리 등 필요한 것은 모두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면 자기 스스로를 용납하지 못하는 타입이다. 또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인간관계 관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곧 잘 잔소리를 해대기도 한다.
그는 의외로 사교적인 사람이다.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 때문인지 대화를 나눠보지 않은 사람들은
곧 잘 그에 대해 오해를 하긴 하지만, 그의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그런 오해를 대신 풀어줄 만큼
주변 인간 관계가 좋았다. 생각은 깊으면서 행동력도 좋았고, 무뚝뚝한 면모와는 달리 분위기를 조절할 줄 아는
적당한 장난끼와 동시에 타인에 대한 배려가 꽤나 익숙하게 몸에 배여 있으며, 리더쉽도 뛰어나고 융통성도 있어
선배와 또래들 에게는 신뢰를 받고 있으며 특히나 후배들은 그를 꽤나 따른다. 이렇다보니 본인 스스로는
개인주의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항상 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말은 하지 않아도
그 또한 그런 시간들을 꽤나 좋아했다..
소년은 꽤나 눈치가 빨랐다. 특히 타인의 감정 변화에 대해서 눈치가 빨랐고,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예민했다.
감정의 변화 외에도 상대의 말투나 시선 처리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언뜻 알게 된다던가,
상대의 행동을 보고 다음 행동을 대강 예측 한다던가. 그의 눈치 빠른 성격은 그의 큰 강점 중 하나 였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가장 피곤하게 만드는 점이기도 했다.
- 늘 띄엄띄엄 주기를 가지며 나타났으나 최근 몇 개월 간 거의
매일 얼굴을 비추는 회원. 닉네임이 닉네임인 것은 가입 당시
자의로 가입한 것이 아니라 닉네임을 고민 하기에도 귀찮아서
그랬다고. 여전히 귀찮아서 앞으로도 바꿀 생각은 없다고 한다.
-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본인이 기르고 있는
고양이. 닉네임과 마찬가지로 가입 당시 휴대폰에 있던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 아무거나 선택해서 설정했다고.
- 타자를 치는 게 귀찮다며 코멘트의 길이도 짤막짤막한 편인데,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와 짤막하게 채팅을 하는 듯한 편한 느낌이다.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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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은 4월 9일, 별자리는 양자리이며 혈액형은 O형.
* 영어 영문학과 소속의 대학생.
영문 학과지만 동시에 중국어 자격증 공부도 할 겸 현재는 휴학 중이며 번역 알바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자취를 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
혼자 사는 자취방 이라기에는 조금 큰 집에서 검은색 봄베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고양이의 이름은 타마. (*한국에서의 '나비'와 비슷한 맥락)
자취 생활 중 들여오게 되어 같이 지내게 된 지는 약 일년 반 정도.
* 요루온에 가입하기 전 부터 이미 주변에 요루온에서 활동 중이던 다른 친한 대학 동기들이 있었다.
한참 요루온에서 아오츠키 터널에 관한 것이 이슈로 돌고 있을 쯤, 그들이 내기를 해서
진 사람은 혼자 아오츠키 터널에 가서 요루온에 실황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들으며
동기들의 손에 이끌려 반 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갑자기 다들 바쁜 일이 생겨 내기는 조용히 없던 일로 돌아갔지만
그 후에 몇 번 접속해 본 요루온은 나쁘지 않아서, 한참 오프라인에서 바쁠 시기가 아니면
띄엄띄엄 텀을 두고 모습을 비추고 가는 정도로 지속적인 활동을 되었다.
최근은 휴학을 하여 시간이 많이 남는지 여러 게시판에서 매일 얼굴을 비추는 듯 하다.
* 이번에 아오츠키 터널 탐방에 합류하게 된 것 역시 과거 내기 이야기를 했었던 똑같은 멤버와
다시 한 번 내기를 했다가 혼자 져버렸기 때문.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딱히 오컬트 등을 무서워 하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요루온 사람들의 얼굴도 직접 보는 겸 동기들의 장단에 맞춰주는 거라고 가볍게 생각 중이다.
* 양손잡이. 원래는 왼손잡이 였지만 본인이 불편함을 느껴 양손을 다 쓸 수 있도록 연습하여
지금은 아무 손이나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1.휴대폰
2.보조 배터리
3.(대학 동기들이 부적이랍시고 강제로 쥐어준) 오마모리

" 내가 또 이런 내기를 하면 개다 개..."

흑발 적안. 꽤나 올라가 있는 눈꼬리에 어지간하면 무표정 만을 띄워두는 얼굴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면 주눅이 들 법한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왼손 손목에는 얇은 검은색 손목시계, 그리고 양쪽 귓 볼에는 검은색 피어싱을 끼고 있으며
착용하고 있는 옷은 챠콜색의 긴 코트와 흰색 브이넥, 그리고 검은색의 하이워커.

이누이 타쿠미 / Inui Takumi
- 나 이 : 24세
- 성 별 : 남성
- H/W : 180cm / 68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