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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쉽게 화를 낸다. 다만 터무니없는 이유로 화내는 일은 없고, 상대가 사과하면 금방 식는지라 작정하고 시비를 거는 게 아닌 이상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는다. 또, 화가 나더라도 그 원인이 누군가의 실수나 사소한 장난이라면 화를 꾹 눌러담고 참는다.

*털털함: 꾸밈이 없다. 말도 생각하는 그대로 툭툭 내뱉고, 내키지 않는 일은 굳이 하지 않는다. 말투 역시 온라인에서와 똑같이 무뚝뚝하고 거칠다. 사소한 것에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으며 뒤끝이 없다. 사고방식이 단순해서 복잡한 생각은 일절 하지 않는다. 그만큼 솔직하며, 표정 변화는 미미하지만 제대로 속내를 표현한다. 알기 쉬운 사람이다.

*눈치없음: 주변을 읽는 능력이 전무하다. 공공연한 사실을 혼자서 뒤늦게 깨닫거나, 누군가 말해줄 때까지 모르는 채로 지내곤 한다. 가끔 감으로 때려맞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뭔가를 알아차려주길 바라는 건 너무 큰 바람이다. 그래도 자신이 눈치 없다는 점은 알고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모를 때는 직접 물어보는 식으로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실적임: 무언가에 대한 공상이나 기대를 거의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비관적인 것은 아니고,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일, 실현되지 않을 일로 붕 떠있는 것이 제 성격에 맞지 않을 뿐이다. 괴담 등도 잘 믿지 않는다.

-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툭 던지는 말투.

- 이모티콘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 동물 게시판에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게 주 활동.

- 가끔 요리 과정을 올리기도 한다. 대부분 망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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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평범한 4인 가정의 장녀. 부모님과 16살짜리 여동생이 하나 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별다른 문제 없이 자랐다.

*학업: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했다. 교과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유연성이 다소 부족한 걸 빼면 체육 과목 성적도 좋은 편이다.

*고양이: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요루온에 올리는 고양이 사진도 거의 다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의 사진.

고양이 이름이 각각 이치(1), 하치(8)라 닉네임을 18로 지었다.

*좋아하는 것: 수의사인 어머니의 영향인지 웬만한 동물은 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핸드폰 갤러리는 동물 사진과 영상으로 채워져 있으며,

길고양이를 만날 때를 대비해 주머니에는 늘 츄르가 들어있다.

*아츠오키 터널로 향한 동기: '아츠오키 터널엔 진짜 뭔가 있을 것'이라는 동생과

'그럴 리가 없다'며 가벼운 말다툼 후 직접 확인하러 가보기로 했다.

1. 츄르

(길고양이를 만날 때를 대비해 들고 왔다.)

2. 핸드폰

3. 캔커피

(가는 길에 손난로 대용으로 썼다.)

" 그걸 믿어? 진심? "

 

 

보랏빛이 도는 회색 머리, 눈동자.

회색 후드원피스에 검은 레깅스. 원피스 안쪽에는 검은 민소매티를 입고 있다.

아야세 마키 / Ayase Maki

- 나  이  :  19세

- 성  별  :  여성

- H/W  :  158cm / 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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