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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무섭지는 않지? 언제든 말해줘. "
그의 사소한 언동이나 행동에서 친절이라는 단어가 묻어날 정도로 상냥하다. 맡은 일을 충실히 하며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일까지 맡아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맡은 일을 설렁설렁하는 것은 아니다. 타인을 챙기는 것에 익숙해 보인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챙기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사교성은 나쁘지 않은 편으로 주변에 사람들과도 어느 정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도움을 줄 때면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부드러움이 더해지는 것은 착각이 아닐 것이다.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 이러한 모습은 온라인 상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모양이다. 이러한 면모는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해줄 때 더욱 더 잘 드러난다.
편안한 "이것도 인연인데 친하게 지낼까~ "
편하게 해 편하게 나도 그게 편하니까.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웃집 동네형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근하며 상대가 불쾌해하지 않는 수준 하에서 이런저런 장난을 많이 치며(아마도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한 행동일 것이다.) 받는 것 또한 환영하는 편이다. 웬만한 상황에서는 유들유들하게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면 그의 성격을 쉬이 알 수 있겠지. 상대의 발언에도 상처받은 모습은 쉽게 보이지 않아 쟤는 무슨 말을 해도 웃어넘기더라. 하는 등의 주변반응들이 있었다.
호기심많은 "조금 더 알고 싶네."
그는 천성적으로 모든것에 관심이 많았다. 일명 호기심이 많다. 궁금한 것을 잘 못 참아 주변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모습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종종 초연한 모습을 보였으나 눈을 반짝이며 열정적으로 정보를 물어오는 모습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기본적인 자신의 궁금증도 있으나 대부분의 호기심은 상대방과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함이었다. 감정에 쉽사리 영향을 받는 만큼 타인을 살피는 능력이 뛰어난 그는 당신에게 크나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화에 관심이 많은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곳에는 항상 존재한다.
-고민상담엔 사장님 ¡ 이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요루온 접속시간대는 랜덤.
-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라고 해도 언제나 존댓말.
- 늘 역물음표와 역느낌표를 사용한다. ¿ ¡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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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생, RH+ A형, 처녀자리, 남자.
*연상에겐 존댓말, 연하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4남 1녀 중 장남으로 동생이 4명있다. 가족을 상당히 아끼는 듯 보인다.
*영화는 주로 sf나 스릴러, 공포쪽을 즐기며 로맨스나 드라마 형식은 잘 보지 않는다.
*인형만들기나 종이접기 등 기본적으로 손재주가 좋다.
*생각보다 겁은 없는 모양이다. 영적인 능력은 제로!
*흡연가. 종종 생각을 정리할 때면 담배를 피우나 현재는 라이터뿐이다.
1. 수첩
2. 볼펜
3. 라이터

" 하고싶은건 하고 살아야지. 그렇지?"

보기좋게 흐트러진 밀빛의 머리카락은 눈을 살짝 덮을 정도로 자라나있다.
거슬렸는지 가르마를 탄 앞머리 사이의 두 눈동자는 녹색의 빛을 띄고 있으며 둥근 눈매와
간간이 미소 짓는 입꼬리, 팔자로 휜 짙은 눈썹은 그의 성격을 쉬이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케이이치 기준으로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평소 산책할때 입는 바람막이와 기본적인
검은 티셔츠에 활동하기 편한 슬랙스를 입고 있다. 마찬가지로 느슨하게 묶인 블랙 앤 화이트의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겉옷을 제외하면 대체로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꾸준히 운동을 했었는지 옷에 감추어져있으나 테가 나 듬직하다는 인식을 준다.

시라누이 케이이치 / Shiranui Keiichi
- 나 이 : 24세
- 성 별 : 남성
- H/W : 184cm / 72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