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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고기!

돌멩이, 모래, 자갈!

바다, 강, 수영, 알몸!

 

#싫어하는 것

야채, 채소

 

#그 외

 

01. 언어력, 어휘력이 낮은 편. 말을 길게 하지 못한다.

 

02. 호기심이 많아 처음 보는 물건은 일단 입에 넣어 맛부터 보곤 한다.

 

03. 전쟁터에서 도망친 것인지 전신에 잔흉터가 많다.

 

04. 물을 좋아한다. 알몸으로 요란하게 입수하는 것을 즐긴다.

 

05. '리트리 Retry'라는 이름은 현 자신의 동거인인 '이례'가 지어준 것.

꺄아~ "

NAME : 리트리 (Retry)
AGE : 27
GENDER : Male
H/W : 195cm / 89kg
" 배고파.. 그거, 고기~ 고기 먹자~"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 하는 사람. 평소 행실이 마치 어린아이 같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끊임없이 칭얼대 주위 사람들을 귀찮게 하곤 하지만
그만큼 그를 달래기도 쉽기 때문에 짐 덩어리라고 할 만큼 민폐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 먹어? 먹어 아니야? "
스스로 무엇인가를 잘 선택하지 못한다.
타인의 생존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 판단된다면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늘 주위인에게 물어보곤 한다.
꽤나 자주 자신의 욕구에 휘말리곤 하며 앞뒤 상황을 보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고 보는 돌발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 너 좋아! "
상대의 나이, 의상착의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친근히 대하며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이든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다 좋아하는 편이며 자신이 원할 때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애정표현을 하곤 한다. 상대에게 거부 받을 시 토라져있는 모습도 볼 수 있지만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에 늘 한결같이 주위를 맴돌 것이다.

1. 작은 모래 주머니

2. 주먹만한 돌덩이

3. 잘 말린 꽃 한송이

이례 : 우리 주인!

현 구역에 함께 거주한지 몇년정도 되었으며 그녀는 자신의 은인이자 현 동거인이다.

총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정신을 잃은 자신을 바다에서 낚아올려준 것이 첫 만남.

바다에 빠지기 전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줄 때 새 이름을 받아 새 인생을 살아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였다.

애정표현의 의미로 자주 그녀의 얼굴을 핥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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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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