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당당한｜솔직하지 못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있어서 당당하며 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의견을 내고 말하는 것에 있어서 기죽음이 없고 자신감이 넘친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받을 때 혹은 몇몇 솔직해야하는 상황에 있어선 그런 모습들이 사라진다. 숨기고 입을 다문다. 이유를 물어봐도 어물쩍 넘기거나 대답하지 않는다.
이성적인｜감성적인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도 어떤 상황에서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나 친한 이가 엮인 상황이거나 조금이라도 감정적이게 된 경우에는 누구보다도 감정적이게 된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 최대한 제 감정을 추술려서 이성적으로 생각할려고하나 그런 이성적이기위한 자신의 모습에 더욱 감성적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이들이 자신에게 이성적이라고 말해도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는 이유가 그때문이다.
벽｜눈치
누구나 처음엔 벽이 있다.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던 좋지 않은 사람이던 누구나 하나의 벽 쯤은 가지고 있다. 그런 벽을 그도 가지고 있다. 경계심이 보다 많고 정을 쌓기 주저하는 성격 탓에 그런 벽이 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크고 넓은 벽에 비해서 두께는 얇아 한번 인연을 트거나 정을 쌓은 이들에겐 쉽게 그 벽이 허물어진다. 경계심 많은 성격 탓에 다른 이들의 눈치나 상황에 있어서 조심하고 신중히 하는 편이다. 감이 좋은 것이 그런 성격에 조금 강한 힘을 실어준 것도 있다.
- 공포나 괴담 쪽 게시판에서 상시 거주하고 있다.
- 대부분의 시간대에 보이나 가장 활발하게 보이는
시간대는 주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
- 몇몇 실황 게시글에서도 모습을 보이나 참여하기
보다는 구경하거나 현 게시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쪽
- 말투는 언제나 짧고 간결하다. 드물게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한다.
BENI
OFFLINE
A. 가족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하피 혹은 하오리라고 불리는 옷을 만드는 장인이며 아버지는 한 출판사의 편집부에서 일하시고 계신다.
동생은 그런 어머니의 일을 배우고 있으며 본인은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을까 생각 중이다.
집에서 시바견과 함께 작은 포메라니안과 함께 살고 있다.
각각 중학생때 만난 인연으로 아직까지 활발하게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잠을 잘 때면 그나 동생의 침대 위로 올라와 같이 잔다.
B. 취미, 특기
취미는 가죽과 실로 공예품을 만드는 것. 드림캐쳐나 실팔찌 등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종종 친한 이들에게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며 부탁을 받아 만들어주기도 한다.
부탁을 받는 경우에는 재료값을 따로 받는 편.
특기는 문서 정리.
문서 작성 혹은 정리가 빠른 편이다.
학교 노트 정리와 함께 어머니에게 들어오는 주문서들과 아버지의 일을 돕다보니 자연스럽게 빨라진 것.
C. 기타
7월 20일 ｜ 게자리｜Rh +AB형｜왼손잡이
아쿠아마린 캣츠아이｜가지｜느릅나무
손이 따뜻한 편이다. 추위나 더위를 그리 타지 않는 편.
Like: 젤리, 초콜렛, 공예품
Hate: 에스프레소와 같은 쓴 커피, 호박
말투는 기본적으로 ' ~여 '체를 사용한다.
그렇다고해서 말의 끝을 길게 늘이지 않고 딱딱 끊어서 말한다.
요리 실력은 중간정도로 혼자서 별 무리없이 무언갈 해먹을 수 있을정도.
종종 혼자 간식을 만들어먹기도 하나 귀찮아서 자주 하지 않는 편.
중학교 시절 피아노와 함께 비올라를 배웠다. 피아노는 반짝반짝 작은별을 연주할 정도.
테리아메 카타리 / 이노리를 통해서 이어진 인연
이자나이 이노리 / 같은 동아리 중학교 선배
1. 손에 딱 들어오는 메모장
2. 휴대용 보조 배터리
" 슈뢰딩거도 고양이도 모두 죽었어여, 선배. "
붉은색 머리는 이리저리 뻗은 채 흐트려져 있다. 그런 머리를 하나로 깔끔히 올려 묶었다.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많은 편인지라 꽤 끝이 자주 엉킨다.
그래도 머리결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 몇번 빗어 내리면 금방 풀리곤 했다.
노란색 눈동자는 고양이의 눈처럼 눈꼬리가 올라가 사나운 인상을 주었다. 긴 쌍커풀이 있다.
웃고 있는 일이 드물며 언제나 무표정한, 혹은 조금 신경질적인 표정이 사나운 인상을 더 강하게 해줬다.
도톰한 체크무늬의 겉옷에 하얀색 맨투맨 그리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폼은 넉넉한 편. 신발은 평범한 발편한 워커. 검정색 작은 크로스백을 매고 있다.
모로 슈 / Moro Shu
- 나 이 : 21세
- 성 별 : 여성
- H/W : 166.5cm / 54.6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