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ONLINE

 

친절한/능청스러움/흥미위주의 행동

>친절한

초대면이라면 우선 살가운 태도를 보인다. 작은 표정 변화도 금세 알아채는 세심함으로 상대를 배려할 줄 알며,

과하게 말을 하거나 말을 아껴 서운하게 하는 법도 없다. 기본적으로 듣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떠도는 얘깃거리를 좋아한다. 다만 미묘한 선이 있어 이를 넘는 법이 없으며 더없이

살갑게 지내던 대상과도 감정이 깊어지면 일정한 경계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능청스러움

매사에 눈치가 있고 맥락 파악이 빠르다. 그의 친절함과 맞물려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매우 능한 편.

능숙한 포커페이스로 평정심을 잃는 법이 거의 없다. 본인은 타인 앞에서 술 한잔도 입에 대지않으면서도

타인은 만취시키는 한편 제대로 목도 못 가누는 사람을 앞에두고 하이개그를 연발하는 등

술자리에 있어서는 가히 무적. 이러한 면모는 그의 직업이 천직이라고 대변하고 있는 듯 하다.

>흥미위주의 행동

스스로의 철칙처럼 선을 넘지 않는 편이나 흥미가 동하는 순간 과할 정도의 관심과 집착을 보인다.

제법 전략적인 구석이 있어 관심없는 듯 심드렁한 낯으로 일관 하다가도 어느순간 구렁이 담 넘듯 화제를

끌어오기도 한다. 평소엔 수동적인 사람이지만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변한다.

단, 흥미가 떨어지면 발을 빼는 것도 빠르다.

- 오컬트 판의 고참.
  본인의 경험담을 푸는 일은 없지만 흔히 '씌였다'고

  말하는 요루주에게 그럴듯한 조언을 해오곤 한다.
  제법 어귀가 들어맞는 경우가 많아 영안이 있다거나

  어디 명가의 무당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어느것도

  확실친 않다. (일단 말투나 프로필에서 신빙성이 없다.)

- 동시에 개그판에 상주하며 하이개그, 아저씨 개그를

  좋아한다. 별로 맥락 같은 거 없이 튀어나온다.

  전형적인 KY.

- 제법 트렌드를 좇는 것 같다가도 기성세대 같은 말실수를

  하고는 한다. 본인은 꾸준히 프로필을 20대 초로

  갱신하지만 슬프게도 모두가 아저씨라는 것을 알고 있다.

- 간혹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을 올린다. 코멘트는 없음.

- 오프라인 만남은 언제나 환영.
  다만 모임이 아닌 1:1만을 주선하며 그와 오프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에 대한 언급을 꺼린다. 영영 돌아오지

  않은 채 휴면계정으로 전환되기도. 산에 묻은 거 아니냐는    요루에 침대 밑에 넣어놨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シャーマンキング

OFFLINE

 

9. 14 처녀자리. 바텐더/주류업자.


0. 도쿄 시부야에서 제법 큰 규모의 라이브 술집을 운영한다.

그늘진 인상과 가린 눈 탓인지 얼핏 다가가기 힘들어 보이지만 입으로 먹고사는 물장사에 몸담근 만큼

자연스레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말주변도 좋아 한가한 손님들의 말상대도 곧잘 해낸다.

시부야를 중심으로 신주쿠,도시마 이케부쿠로 등 주로 도쿄 서부에 발을 걸치고 있으며

중성적인 이미지에 언니라고 부르는 지인들도 있는 듯.

1. 기본적인 가계 일처리는 능숙하나 가사 전반에 서툰 모습을 보인다. 주방에는 따로 사람을 둔다는 듯.
평소에는 더없이 가벼운 차림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단정한 셔츠와 허리 앞치마를 착용한다.

2. 목소리 톤이 굉장히 다양하다. 각종 유명인 성대모사부터 동물 울음소리도 낼 줄 안다.

노래를 부를 때의 음역대도 상당히 넓은 편. 마이크를 이용한 음성 채팅에서

여성의 목소리와 남성의 목소리를 동시에 내 잠시 성별 논란이 일었으나

그에게 성대결절된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본인이다.)

3. 상당한 동안. 제 나이를 아는 사람도 드물기에 상대가 유추하는 나이로 적당히 속이고 만다.

근데 근접하게 말하면 화 낸다.

4. 술집을 운영하지만 그가 남들 앞에서 잔을 기울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작을 지양하는 만큼

마주 앉은 자리에서의 언변 하나는 기가 막힌다고. 직원들 사이에서는 사장님 술 버릇이 이례 없이

고약하다는 소문이 있으나 본인에게 물으면 웃음으로 무마한다.

5. 최근 타투를 배우고 있다. 본인의 몸에도 세 개 있다는데, 하나는 팔에 하나는 손가락에.

나머지 하나는 안 보여준다. 있기는 한 건지.
 
6. 꽃가루 알레르기. 털이 있는 동물과도 친하지 않다.
6-1. 애완 뱀을 애지중지 기른다. 이름은 밍키.
6-2. 최근 허리 관절이 안 좋아 3년 전에 담근 뱀술을 약처럼 마신다.

7. 대부분의 음식에 와사비를 뿌려먹는 괴랄한 식성을 보여준다.

8. 하이개그를 비롯한 말장난을 좋아한다. 통성명 후 다쟈레같은 별칭을 붙여주는 게 소소한 취미.

 

9. 보기보다 완력이 상당하다. 몸도 민첩한 편.

테시가하라 쿄우

술집의 단골 손님. 사소한 마찰이 있은 후 연락처를 차단당했다.

차단당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꾸준히 연락을 보내거나 우편함 테러를 일삼는 등

가히 스토커 수준의 집착을 보이나 괘씸하니 괴롭혀주고 싶은 것 뿐이라고.

1. 핸드폰

2. 손전등

3. 호신용 스턴건

" 잔이 beer있네. 맥주 좀 줄까요? 아니면 소중한 소주? 후후. "

 

 

- 허리까지 내려오는 먹색의 장발

- 왼 쪽 눈을 가린 앞머리

- 입 아래, 세미콜론 모양의 점

- 중성적인 외모와 가느다랗고 긴 체형

- 민소매 위로 걸친 얇은 가디건, 흰색 진. 스니커즈.

소베 유리에 / Sobe Yurie

- 나  이  :  31세

- 성  별  :  남성

- H/W  :  178cm / 57kg

< 이전 페이지

Copyright  2017 . 4llRN . All rights reserved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