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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비교적 차분한|털털함 >

 

"제 이름은 쿠죠 타츠야, 편하게 불러주세요! 이상하게 부르는 게 아니면 별로 신경 안 쓰거든요."

"언제나 차분한 마음을 가져야 어떤 일이 발생해도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다!-가, 제 생각이에요."

 

1_ 그는 언제나 대담했다. 주변 사람들 말로는 겁을 먹은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2_ 또한 대담한 성격 치곤 비교적 차분한 사람이었다. 무식하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3_ 그와 지내다 보면 꽤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사람 관계에서 무례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큰 격식을 차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뒤끝이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 허물없는|장난기|이타적|절도있는 >

 

_"쿠죠 군은 친근하달지, 허물없는 사람이지?"

_"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차별도 하지 않아."

_"장난기가 있지만 딱히 불쾌한 장난을 치지도 않고, 혹시 불쾌해 했다면 바로 사과할 줄 아는 사람!"

 

1_ 털털한 사람답게 그는 초면, 구면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대했다.

2_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거라면 기꺼이 도와주는, 어떻게 보면 조금 믿음직할 수도 있겠다.

3_ 종종 장난을 치긴 하지만.

4_ 이 모두 도를 넘어서지 않고, 정도를 알았다.

 

 

< 열정적인|자신감 >

 

_"쿠죠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열정적이지. 자신감도 꽤 있는 편이고."

 

1_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일에선 열정을 띠고, 그에 관련된 일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에 자신감도 있는 사람이었다. 이때만큼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 아닌,

흥분하거나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 친근한 느낌으로 유한, 그러면서도 예의 바른 말투를 사용한다.

  또한 간단한 특수 문자를 통한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

- 주로 밤 시간대에 접속하는 편이나, 종종 다른 시간대에도 보인다.

- 활동하는 게시판은 게임과 공포, 프라모델과 잡담 게시판.

  가끔은 연애 게시판도 활동을 한다. 공포 게시판에선 게시글을

  올리진 않고 댓글로 활동을 하는 편.

- 특히 프라모델 게시판에서는 실력 좋은 프라모델 빌더로

  호평이었는데, 반년 전부터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댓글로는 계속 활동 중.

- 자신을 폰타땅, 즉 3인칭으로 칭한다. 닉네임의 유래는 자신의

  반려동물에서 따왔다고... 프로필 이미지도 그 반려동물이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매우 아끼는지 매일 사진을 올린다.

- 가벼운 장난기가 있는지, 과하지 않는 선에서 장난이나 드립을

  종종 친다.

Pont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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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죠 타츠야, 라는 사람에 대하여. >

 

1_ 생일은 4월 11일, 혈액형은 B형.

 

2_ 왼손잡이. 오른손도 조금은 쓸 수 있지만 글씨를 쓰는 건 못한다.

 

3_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3살 연상의 누나, 그리고 자신. 총 4명.

3-1_ 추가로 반려동물로 시베리아허스키를 데리고 있다. 이름은 폰타, 나이는 3살.

3-2_ 가족 관계는 반려동물을 포함해, 매우 화목한 편이다.

 

4_ 직업은 대학생, 현재는 몇 달 전 허리를 삐끗한 아버지를 보살펴드리려고 휴학 중이다.

4-1_ 참고로, 부모님은 오코노미야키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신다. 누나는 헤어 디자이너.

 

5_ 좋아하는 것은?

- 반려동물 폰타. 요루온 닉네임도 폰타에서 따오고, 매일 폰타 사진을 올리는 거 보면 말 다했다.

- 오싹하고 신비한 이야기들. 그가 요루온 공포 게시판을 활동하는 이유,

어딘가 현실감이 잘 안 느껴지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읽는 게 좋다고.

-맛있는 음식들! 맛있는 거면 뭐든 좋다.

- 바이크! 좋아하는 바이크를 직접 타기 위해 16살이 되자마자 면허까지 땄다.

- 예술 감상. 연극, 미술, 영화 등 전부를 포함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 콘솔 게임. 게임 역시 장르를 딱히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재밌으면 그만.

다만 수위가 높은 것은 예외다.(표현이 적나라하다던가 등.)

- 프라모델. 특히 만화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물에서 나오는 로봇 프라모델을 선호.

오타쿠 수준으로 좋아한다.

- 이외엔 그때마다, 유동적으로 바뀌는 편.

 

6_ 싫어하는 것은?

- 5살 이하, 나이 차가 얼마 안 나는 사람 관계에서 딱딱한 격식을 차려 받는 것.

- 바퀴벌레, 지네 등등..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들.

- 맛없는 음식들!

- 이외엔, 역시 유동적으로 바뀌는 편.

 

7_ 취미는 좋아하는 것과 똑같은 예술 감상. 특히 연극 관람과 영화 관람을 좋아한다고.

7-1_ 그리고 프라모델 조립. 프라모델 조립을 시작하면 완성이 될 때까진 잠도 자지 않을 정도이다.

7-2_ 이런 취미 활동을 글, 사진 등으로 기록해 요루온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 역시, 취미라면 취미.

 

8_ 특기는 몸을 쓰는 것, 전반적인 운동들과 취미와 똑같은 프라모델 조립이다.

8-1_ 그의 신체능력은 꽤 좋은 편이었다. 힘도 세고, 큰 체격에 비해 꽤 민첩하며

오감 역시 미각을 제외하곤 타인보다 예민하고 뛰어난 편.

8-2_ 프라모델 조립은 조립한 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

교류하고 싶은 마음에 요루온에 게시하고 있었다. 실력 또한 특기라고 할 만큼 괜찮았기에

그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호평이 자자했는데... 반년 전, 교제 중이었던 여자친구가

이런 그의 취향과 취미, 특기를 알고선 "나 오타쿠는 별로야!" 하며...

그녀에게 차인 이후로 온라인 게시를 안 하게 되었다..

< 아츠오키 터널에 대하여. >

 

1_ 무료한 일상을 달래줄, 지극히 단순한 호기심에 터널에 가기로 결정했다.

1-1_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서, 거짓.. 일명 낚시질이었으면 바로 집으로 돌아갈 뿐이고,

1-2_ 혹시 사람들이 자신처럼 모였다면, 다 같이 심령 스팟을 가볍게 둘러보고 오면 될 뿐.

1-3_ 그의 대담한 성격상, 아츠오키 터널에 관련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2_ 그리고 익명성이 강한 요루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나는 일 아닌가!

온라인에서 교류한, 혹은 스쳐 지나가며 보았던 사람들을 혹시 만나볼 수 있다는 묘한 기대감에,

산타 할아버지의 정체를 알기 위해 밤잠을 설치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도 있었다.

2-1_ 그에게 있어 온라인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는 일은 처음인지라.

 

"이런 곳, 왠지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잖아요? 혼자는 좀 심심하고..

다 같이 오자니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선뜻 권하기 힘들고."

"이런 때아니면 언제 와보겠어요?"

ダーリンー♥(토요사토 치즈루)

약 1년 전, 연애 게시판에서 자신의 연애 상담글을 통해 친해졌다.

그저 어딘가에 자신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올린 글에 진지한 답변을 달아준 건 처음이었다고...

이후로 접속하면 언제나 그와 최우선으로 교류했고, 최근엔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매일 최소 1장 이상씩

보내주며 교류하기도.. 요루온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라 하면 그이다.

애칭으로 リンたん(린땅)이라고 부를 정도.

1.멀티툴(스위스 아미 나이프-스위스 챔프)

- 프라모델 조립을 좋아하는 그에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한 간단한 다용도 공구.

꽤 오래 써왔다 보니 일상생활에서도 늘 사용하기에, 이것만큼은 들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다고.

2.스마트폰

3.수첩(펜+수첩 일체형)

- 어린이들 사이에서나 볼법한, 수첩에 줄로 펜이 달린 일체형의 작은 수첩.

스마트폰을 이용한 메모보단 손으로 직접 메모하는 게 더 좋아서 가지고 다닌다.

"우리 집 폰타, 무척 귀여운데 한 번 보실래요?"

 

 

1_ 비교적 밝은 흑발, 머리카락 끝부분은 염색을 했었던 건지 색이 거의 다 빠진 붉은색이 보인다.

2_ 짙은 회색 눈.

3_ 왼쪽 귀에만 검은색 피어싱 두 개와, 붉은색 이어커프를 두 개.

쿠죠 타츠야 / Kujo Tatsuya

- 나  이  :  23세

- 성  별  :  남성

- H/W  :  192cm / 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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