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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3인칭으로 자주 부른다. 그렇게 안부를 때도 있긴한데, 대부분은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자기자신을 타케시,

탓쨩, 탓쿤. 이 셋중 하나로 지칭하며 이야기 하는 편이다. 워낙 활발하고 텐션이 높아서 조용한것을 즐기는

친구들은 타케시를 좀 피하는 듯함.

도무지 종잡기가 어려운 타입. 평소에는 눈치가 더럽게 없어서 다른사람들이 화내거나 놀리곤 하는데,

주변인에 대한 변화는 높은 확률로 꽤나 잘 알아차리는 편이여서 주변사람들은 대부분 그를 아끼는 편이다.

타케시가 워낙 유머라던가,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까이는 캐릭터이긴 해도말이다.

하지만 그의 눈치는 가아~끔 불발이 날 때도 있긴한데,(대부분 자기 자신에 관련된 일은 잘 알아 차리지 못한다.)

사람이 완벽 할 수는 없으니까.

넉살이 좋다. 아무에게나가서 스스럼 없이 말을 걸고 툭툭 잘 던진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편이긴 하다만,

자기보다 높은 사람한테도 할말은 다 하고 사는편이다.[아마 그가 이렇게 자라게 된 데에는

그의 가정형편도 한 몫 했을것이다] 솔직하다. 거짓말은 잘 못한다. 뭔가 숨기는 것에 서툴다.

죄책감을 잘 느끼는 편이다. 양심적이라고 해야할까.

겁이 많다. 티는 잘 안내려고 하는데 누가봐도 겁이 많아보인다. 평소에 긴장 풀고 있으면 엄청 잘 놀란다.

잔인한것에는 강한편인데, 귀신류에 특히 약하다. 진지해질때는 어떻게든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를 쓴다.

남이 볼때는 평소와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변한것 같아보이긴 하지만, 마음속에선 끊임없이

자신의 이름을 되내이며 간신히 그 상태를 유지한다. 곧잘 넘어갈듯 하면서도 은근 정신력이 강하다.

총대를 자주 매게되는 편이다. 계산하거나, 정리하거나, 그런 총대 말고. 축구부 주장이라던가

학교 대표 팔씨름 대회 라던가... 본인도 딱히 엄청 싫어하는편은 아니니 괜찮다며 즐겁게 받아들인다.

남들이 뭔가를 애원하면 결국 받아주는 타입. (자신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근데 그 선이 남들보다 좀 넓긴 함.)

이기적이라기보단 이타적임에 가깝다. 본인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남들과 함께 지내는것을

즐거워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한다. 본인은 그것에 만족함.

하지만 타케시가 본인을 혹사하는것을 즐기는건 절대 아니다.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은 넘지 않으려 주의하는편임.

- B급 설정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만화작가. 올라오는 만화는 대부분     

  야시꾸리한 만화다. 탓쿤의 인장은 기본 인장에 탓쿤이 직접 8비트

  선글라스를 위에 그린거다. 아무리 아마추어 만화가라지만 과하게

  소질이 없다.

- 짜증나는 말투를 쓰며 남들 신경 긁는것을 좋아하는듯 하다. (아님  

  단순히 눈치가 없는것 뿐일지도.) 예쁜 여자가 프사면 일단 무조건

  말을 걸어보는 불쾌한 타입이다. 현실 여자랑 얘기해본적 없는 티를  

  팍팍 내곤한다. 자기딴에서는 잘보이고 싶어서 뽐내는 것인지, 대화

  할때마다 묻지도 않은 자기 얘기를 술술 하곤 한다.

 

- 의미없는 오기를 가끔씩 부리는데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지만)       

  본인은 남들이 자신을 굉장히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것같다. 과거 전적으로는, 자기는 겁 없다면서 혼자 놀이동산의  

  유령의 집에 갈거라고 큰소리 뻥뻥쳤던 거라던가... (물론, 애초에 그럴

  깡이 있는 사람은 딱히 그것을 가지고 큰소리 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말은, 울면서 중도포기 해버렸다는것 같다.

 

-허세끼가 있는 듯 하다. 날마다 돈 쓴 얘기가 올라오곤 하는데

  누가봐도 자작티가 솔솔나서 대부분 먹금당한다. 한마디로, 탓쿤은   

  그냥 짜증나는 존재..... 탓쿤의 넷상 인간관계에서 쌍방으로 서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관계는 없는것같다.

  그리고 그 사실을 탓쿤만 모른다. 화이팅이다! 탓쿤!

#*탓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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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리얼충 포지션이다. 꽤나 이름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친구도 많다.

그가 넷상에서 저지르는 안타까운 불상사들은... 고등학교때 많이 읽은 라노벨덕분이 아닌가 싶다.

얼굴에 붙인 반창고도 라노벨 남주인공에 대한 환상이 한 몫 한것 아닐까. 진짜 다친게 맞긴 하지만.

(타케시는 격투기 하는것을 즐긴다. 유도라던가, 이종격투기라던가, 검도도 잠깐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저렇게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는 사람은 없잖아?!)

 

고구마를 좋아한다.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아무튼 고구마를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먹지 않는다. 방구라도 뀌면 창피하잖아! 라고 생각하는듯.

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츠오키 터널에 온것은, 나나룽에게 잘보이고 싶어서다.

나나룽이 이곳에 온다는 이야기를 보고 직접 나나룽의 얼굴을 보고싶어 온갖 허세를 부리며

하나도 안무서운척 이곳에 왔으나...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덜덜 떠는 중이다.

후지사와 나나-떠받드는 대상

타케시는 후지사와 나나의 추종자. 추종자라는 단어가 전~ 혀 과하지 않다.

돈이고 뭐고 빼줄수 있는건 다 빼줌. 타케시는 아마 그녀와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는것 같다.

사실 이미... 본인은 진정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중일지도.....

테리아메 카타리-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탓쿤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

왠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계속 떠오르게 해 피하고 싶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눈에 밟히는 모양이다.

자신에게 느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잔여 감정을 모두 카타리한테 쏟아내는 것 같다.

1. 작은 커플링 두개

(원래 ♥나나룽♥에게 주려던 것임.)

2.  구강 청결제

(♥나나룽♥과 무슨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가져왔었음.)

3. 지갑

" ... 이쯤에서 솔직하게 말하는데, 탓쿤 지금 사실 좀... 무섭다."

아사히카와 타케시 / Asahikawa Takeshi

- 나  이  :  21세

- 성  별  :  남성

- H/W  :  185cm / 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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