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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세

▶ 남성

▶ 대한민국

▶ 178cm / 65kg

▶ 백수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인생 역전! 또 다른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

[ 성 격 ]

흔히 말하는 털털한 성격.

가끔씩 거칠고 망나니 같은 부분이 보일 때도 있는데,

이것은 자존심이 강한 그의 자기보호를 위한 잘못된 수단인 듯.

 

미래에 대한 희망. 낭만을 꿈꾸지만 늘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과,

무리의 윗사람에게 본인의 프라이드. 즉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고개를 숙이는 부분은

지금까지의 실패한 인생에서 겪은 일종의 몸에 밴 습관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꽤나 감성적인 부분이 있다.

슬픈 영화를 보면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어딜 가도 안 변해"라며 비판을 늘어놓지만,

그것에 쉽게 감정을 이입해버려 우울해하기 다반사.

 

자신의 문제도 감당하기 어려워하면서 본인보다 힘들어하는 사람은 쉽게 내치지 못한다.

이러한 탓인가, 영악한 사람들에게 속아넘어가 돈을 날리기도 했다.

 

각종 사기를 당하며 타인의 선의에 대해 먼저 의심하게 되었고,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되었지만,

힘든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하게 되는 부분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듯.

이것은 본인 스스로도 아주 잘 인식하고 있다.

'나는 마음이 넓어!'라는 생각보다 '좀 더 이기적이게 살아야 한다'라고 스스로를 되네 이는 중이다.

[ 기 타  특 징 ]

-얼마 전 복권에 당첨됐다.

부모를 젊은 나이에 여의고, 손을 내밀어 줄 친척도 없었다.

20대는 모두 빚을 청산하는데 사용해야 했으며, 그러한 탓인가

사람과의 관계를 쌓을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그나마 남아있는 친구들도 모두 떠나

불행하다면 불행한. 재미없는 인생을 보내다 일말의 기대도 없이 샀던 복권의 당첨.

30대. 그는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새 출발의 스타트로 여행을 기획하였다.

첫 여행지는 제주도로, 아쿠아리움은 그의 여행 일정 중 한 곳이었다.

 

-10월 2일생 천칭자리.

 

-안경이 없으면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시력이 나쁜 편. (선글라스는 폼이다)

 

-잔흉터가 많다.

 

-패션 센스가 난잡하다.

그가 복권에 당첨된 후 가장 처음 돈을 사용한 것은 본인을 가꾸는 것이었다.

평소에 꾸밀 여유가 없던 탓인지, 아니면 보는 눈이 없어서 인지 꽤나 난잡하지만

본인은 만족 중이다. 머리도 염색머리다. (본래 검은 머리)

[ 소 지 품 ]

1. 스마트폰

2. 선글라스

3. 캐리어 (안경, 지갑)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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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호 / Yun Jiho

윤 지호 / Yun J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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