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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

▶ 남성

▶ 대한민국

▶ 168cm / 61kg

▶ 유도학원 부관장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아, 오빠상어는 거 읍다, 오버. 니 어딨노? "

[ 외 관 ]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창백해진 피부에 보라색 눈을 가졌다. 눈매는 날카롭고 또렷한 편.
올리브빛이 약간 도는 밝은 갈색머리로 캐릭터 시점 왼쪽 가르마를 타 쉼표머리를 했다.
나잇대에 비해 굉장한 동안형이라 나이를 가르쳐주지않으면 꽤나 어린나이로 다들 생각한다.
한국 평균남성키에 못미치는 작은 키에 겉으로는 말라보이지만 꽤나 몸은 단단한 편이다.(마른근육)
가볍게 입고다닐만한 민무늬의 하얀 라운드 맨투맨에 까만색 야구점퍼를 걸쳤다.
아래로는 밝은 하늘빛이 섞인 민트색 스키니진에 어두운 고동색 워커.

[ 성 격 ]

[무뚝뚝한]

"와...? 와그런 얼굴로 쳐다보노?"

굉장히 주변에 대한 반응이 무덤덤한 케이스이다. 정확히는 표정에 크게 드러나지 않는것에 가깝지 않을까?
기뻐도, 놀라도 여전히 표정은 무덤덤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주변에서는 대체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을수 있을까라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털털함]

"마, 됐다. 해결된 기면 된거재."

그는 꽤나 뒤끝이 없는 사람이다. 만사에 털털한 편이여서 친구들과의 말다툼이 있다해도 금새 다음날이면
평소처럼 돌아오곤 했으니까. 개인의 감정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타입이라

애초에 다른사람과 갈등을 조성하는것부터가 그에게 있어서는 적은 일이다.


[이성적]

"단디봐라, 그기 맞는기가?"

무뚝뚝, 털털함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그는 생각보다 더욱 정직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성적인 면모는 무시할 수 없었다. 
분명 누군가를 도와야할 상황임에도 그는 어느것이 현재상황에서 다수에게 도움이 될지를 고민한다.


[강인함]

"해야 하는거면 하는기다. 뭘 망설이는긴데?"

잔잔하지만 강한 마음을 가진 사내였다.
해내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망설임따위는 없었고 해내고야 만다.
그렇다고 그것에 쓸데없는 잘난척이 따르는것은 아니였기에 겸손하다는 소리도 꽤 들었다.


[다정함]

"마, 무리하지마라. 사람한텐 다 자기 할당량이 있는기라."

주변에서 말하기를 그는 멀리서 보면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상 만나고 보면  다르다고들 한다.
생각보다 사람을 대하는것에 유하고 친절함을 베풀줄 아는 타입.
무뚝뚝하고 이성적이지만 본 됨됨이는 따스하다.

[ 기 타  특 징 ]

:: 아쿠아리움 ::

아쿠아리움에 오게 된 계기는 열심히 몇달전 부터 계획해둔 가족여행이였다.
가족 네 사람이 전부 제주도 여행의 무경험자로 잔뜩 들떠서 제주도에 도착했고
부모님들의 오붓한 시간을 위하는 겸 지수는 동생 혜은과 함께 둘이서 아쿠아리움에 들어오게 되었다.

 

 :: 생일 ::

12월 24일 
탄생화는 '강한 인내심'을 뜻하는 겨우살이 이다.
탄생석은 터키.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 매번 자기 생일인지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구분안간다고 잘 안챙긴다.


:: 부산출신 ::
그는 부산출신의 남자이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살다가 20살이 되면서 서울로 올라와 살고 있었다.

 

:: 말투 ::
오랜기간 사투리를 써왔는지라 서울에서 지내고있음에도 입에서 사투리가 떨어질줄 모른다.
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어린사람에게는 반말을 하는데 어느쪽이나 무뚝뚝한 부산사투리 때문에
화가 난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산다.

 

:: 가족 ::

4인 가구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이차가 꽤 나는 여동생과 살고있다. 
꽤나 왁자지껄,평화로운 가정이다.

 

:: 개명 ::
그의 원래 이름은 '배 춘복'
서울로 올라와 22살 무렵 대학생활에서 촌스러운 이름때문에 멋대로 개명해버렸다. 
아직도 동생이 춘복이 오빠-하고 부르면 도끼눈을 하곤 쳐다본다.
별명은 배추, 배추도사, 배춘지수 등등 가지각색으로 놀림당했다..

 

:: 유도 ::
부산의 한 시골마을에서 유도장을 운영하시는 아버지 아래에서 어릴때부터 가벼운 운동과 유도를 배웠다.
그래서인지 기본 체력, 유연성, 지구력에 뛰어나다. 연애, 연예인같은 유행을 타는것에 별 관심이 없어보인다.
서울로 올라와서도 동네에서 유도학원을 운영하시는 아버지의 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관장이라는 직책치고는 어린나이에 다들 대단하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동네 아주머니들한테 인기가 많은듯...

[ 소 지 품 ]

 

 

 

 

 

 

 

 

 

 

 

 

1. 장난감 무전기

2. 휴대폰

3. 크로스백 (생수한병,에너지바1개)

 

​[ 관계 ]

배 지수  / Bae Ji Soo

배 지수  / Bae Ji Soo

- 서 혜은 -

남매 사이.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일까 굉장히 아이 돌보듯 챙긴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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