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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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하는 고집쟁이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지만 정말 하고 싶은것은 참지 못하고 떼를 쓸때가 종종 있다.

또래 아이들 보다 인내심이 있어 참는것도 잘하며 어른들의 눈치를 잘 보는 편이다.

 

어른스러운척하지만 결국에는 어린애, 생각도 단순하고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간다.

활기차고 왈가닥같은 면이 있어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감정표현은 풍부하나 그것을 억누르려는 면이 있으며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따라주질 않는지

그것들이 모두 얼굴에 드러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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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특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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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일생,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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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은 엄마, 아빠 두분이고 하나 뿐인 외동딸로 애지중지 자라왔다. 엄마는 법조인, 아빠는 회사원.

흔한 맞벌이로 부부로 바쁜 부모님이 아이의 생일날 어렵게 시간을 내서 가족끼리 아쿠아리움에 놀러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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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에 안은 돌고래 인형과 하트 풍선은 생일이라며 부모님이 선물해주신 것들이다.

돌고래 인형은 한번 누르면 녹음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꾸욱 누르면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인형이다!

인형에는 '생일축하해, 우리딸!' 이라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다.

또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해 생일을 맞아 초콜렛을 선물 받았다.

이빨이 썩는다며 자주 먹지 못했던 음식이라 한번에 다 먹는 것이 아까워 아직 먹지도 못하고

남은 초콜렛을 가방속에 꽁꽁 숨겨놓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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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꾀도 많고 영리하다. 초등학교에서 주최하는 콘테스트에서 과학 영재상을 받기도 했으며

제 또래보다 생각이 깊고 행동이 어른스러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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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어디에 놀러가고 싶냐고 물으면 아쿠아리움, 바다, 횟집(?)을 외칠만큼

물고기가 있는곳은 다 좋아했다. 커서는 물고기 연구원이 꿈이라고 발표을 한적이 있고,

집안 책장 한편에는 물고기에 관한 동화책과 과학책, 백과사전이 가득하다.

또 귀여운 금붕어 4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요즘 제일 큰 걱정거리는 가장 아끼는 예쁜 금순이(금붕어 이름)가

밥도 잘 안 먹고 기운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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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잃었을때는 항상 그자리에 서서 엄마를 기다리라고 했고 만약 엄마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으면

근처 경찰서나 미아보호소로 가서 집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경찰아저씨에게 알려주라고 교육을 받아

길을 잃었을때 그것들을 입으로 외우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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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지 품 ]​

1. 헬륨풍선

2. 돌고래 인형

3. 고양이 가방 (물이 반정도 남은 키티 물병, 초콜렛(3개입))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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