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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여성

▶ 대한민국

▶ 154cm / 44kg

▶ 중학생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 나, 나는 당연히 좋아! 그러니까 네가! 아아니, 만나는 게! "

[ 성 격 ]

다정한, 순한, 이성적인, 사교성, 감정기복

첫인상부터 다정하고 착한 성격이 단번에 눈에 띄었다.

웬만한 부탁이라면 흔쾌히 들어주고, 늘 타인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보거나 다정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그 성격 탓에 만만히 대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세상물정도 잘 알아 불호에 맞설줄도 아는 아주 똑부러진 여학생이다.

항상 주변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만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아주 능숙하다.

무리 사이의 갈등에 먼저 발벗고 나서 조율하며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생긴다면 곧장 찾아와 부탁하곤 했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사춘기인지라 감정기복이 심하다.

이유없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았는데, 그럴 때엔 공상에 잠겨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있기 마련이었다.

타인에게 짜증을 내는 법은 없다.

[ 기 타  특 징 ]

4月3日, A형

 

:: 1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에서 내려왔다.

아버지의 직장 탓도 있지만 스스로의 건강이 썩 좋지 않아 도시에서의 생활이 어울리지 않은 연유도 있었다.

 

:: 2

어머니, 아버지, 본인. 외동딸로 3인 가정이다. 가정 내의 분위기는 상당히 화목하고 서로 아껴주는 것 같다.

 

:: 3

중학교에 입학하고부터 미술로 진로를 정했다. 자연스럽게 동아리는 미술부에 들었으며 전공은 서양화.

천천히 배워나가는 중이다. 성격 탓에 인기가 많아 반의 반장을 도맡아 했었지만

미술 공부를 위해 3학년이 되고부터는 그만두었다.

 

:: 4

바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끔 바닷가로 가 앉아서 혼자 구경하거나, 풍경을 그리거나 하는 것을

좋아하며 해양 생물에 관해서도 상당히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보였다. 덕분에 가장 좋아하는 동화는 인어공주이다.

덧붙여 제주도로 이사온 뒤 가장 힘들었던 게 해물을 먹지 못하는 것이었다.

 

:: 5

좋아하는 것 : 몽쉘, 물고기, 가을날씨, 바다, 뭉게구름

싫어하는 것 : 잔인한 묘사, 고어, 귀신, 어두운 것, 채소류

 

:: 6

목에 달린 목걸이는 기념품샵에서 구매한 것으로, 조그만 물고기와 반짝거리는 색모래가 있어 아주 귀엽다!

 

:: 7

좋아하는 사람 있어? 라고 묻는다면 상당히 당황하며 얼굴이 새빨개지는데,

열심히 그 사실을 숨기려 하지만 굉장히 티가 난다.

[ 소 지 품 ]

 

1. 크로스백 : 잉크펜, B5 드로잉북

2. 스마트폰

3. 지갑

 

​[ 관계 ]

 

 

- 권 락현 -

처음 중학교를 입학하고부터 쭉 같은 반이었다.

저절로 친해지게 된 감정이 좋아한다로 변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한참을 삽질하다가 최근, 3학년이 되고서야 깨닫고 말았다.

김 연지 / Kim YeonJi

김 연지 / Kim YeonJi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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