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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남성

▶ 대한민국

▶ 181cm / 75kg

▶ 인문계 문과 고등학생

  (학급 부반장)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나님 부처님 알라 천지신명이시여 제게 부디 천상의 운으아악"

[ 외 관 ]

잘 뻗었다는 인상으로 키가 크고 호리호리해보이며 몸놀림이 가볍다. 초면에 체육계열이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웃을 때도 옅게 찌푸려지고 끝이 치켜올라가는 눈썹과 뾰족한 송곳니는 사나운 인상을 주는 반면에 타인에게 호의적인 몸짓과 표정, 어투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회갈색 눈동자. 왼쪽 눈가에 점이 있다.

눈썹 위로 커다랗게 붙인 반창고 아래는 적당히 아문 상처인듯

더이상 피가 베어나오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한다.

반팔 티셔츠 위에 두께감 있는 보라빛 남방을 걸쳤지만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반바지 차림은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색해보일지도 모른다. 차림은 자유로운 듯 단정하고 얼룩이나 구김, 낡은 티 없이 깔끔하다.
등에 딱 붙도록 길이를 조절한 메신저백에는 행복해 보이는 작은 천인형을 달고 하단에는 우산을 벨트로 매어두었다.

[ 성 격 ]

사교적 / 호의 / 정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린아이에게 책임감을 느끼며 돌보기를 좋아한다.
또래와 어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싹싹한 이미지이지만 굽실거리진 않는다.
편법이나 불의의 타협을 달가워하지 않으며 그것을 표현한다.

즉흥 / 의욕 / 활동적
즉흥적으로 벌인 일을 마무리까지 해내는 것으로 놀라움을 살 때가 많다.
집중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계획성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나서서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고 추진력 있게 일을 처리한다. 
웃으며 깐족거리는 모습이 장난스럽다가도 맡은 일의 결과는 좋아서 평판이 나쁘지 않다.

"인생은 실전이고 실전은 운이야~ 바탕은 경험이지."
스스로나 주변에서나 운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한다.
평소 기본기는 해두는 꾸준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여긴다.

[ 기 타  특 징 ]

이번 수학여행은 반별 자유 여행으로 결정되었다. 학급회의를 통해 제주도로 결정되었으며

이번에 신설된 아쿠아리움을 일정에 추가했다.
임원인 반장과 부반장 상이가 미리 답사를 다녀오기로 학교에서 지원받아 방문한다.

여자친구가 쉽게 바뀌는 성격은 아니었으나 오래 사귀는 양반도 못 되었다.
이번에 겨우 백일 기념일을 앞두고 트러블이 생겨 종일 핸드폰을 잡고 있는 것은 답사차 아쿠아리움을 방문해서도 계속된다. 상이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슬아슬한 여자친구와의 관계이며 부반장으로서의 일은 거치적거릴 뿐이다.

추위를 타는 편인데 제주도는 따뜻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택한 복장에 후회 중이다.

교육자 집안 2남 중 장남. 두 살 아래의 동생이 있다.
평소 부모님을 존경하며 동생과는 친구보다는 덜 친하고 어색하지는 않은 사이.
네 가족 모두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다른 학교로 출발한다.

국어교육과 진학을 희망한다. 성적과 참여도, 그리고 일상에서의 긍정적인 의미로 학교에서 그를 모르는 교사는 없다.
교무실에 놀러가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잘 할텐데 왜 안하냐는 타박을 듣는 중상위권 학생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같은 태권도 도장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오고 있다.
방학 때는 아이들 가르치는 것을 돕거나 대회에 나가기도 한다. 품세보다는 겨루기 위주.

앉아서 골똘히 생각할 때는 무의식중에 다리를 떨거나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 소 지 품 ]

 

1. 방수 스마트폰(LG Q8)

2. 지갑

3. 메신저백(2단 접이식 우산, 3회분 반창고)

 

​[ 관계 ]

 

 

- 도 민호 -

"소유욕"

반장 - 부반장이 함께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학급임원에 뽑혔다.
상이가 민호에게 반장으로 출마할 것을 제안했지만 막상 둘이 해야하는 업무는 민호에게 미루고 노닥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 친구들을 대할 때와 다르게 민호 한정, 낮은 텐션으로 반응하거나 착실하지 않다.
여럿 앞에서 민호와 어울리지 않는데 둘만 있는 경우 그를 낮춰보는 소유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천 상이 / Cheon Sangi

천 상이 / Cheon Sangi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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