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세
▶ 시스젠더 남성
▶ 대한민국
▶ 186cm / 78kg
▶ 경영학과 대학생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어… 상어? 아닌가. …미안. "
[ 외 관 ]
검은 머리카락에 초록색 눈, 햇빛에 탄 피부. 치켜 올라간 눈은 왼쪽에만 쌍꺼풀이 있다.
오른쪽 귀에 피어싱을 5개나 뚫었다. 귓바퀴에 은색의 링으로 된 것 2개,
귓불에 은색 볼 피어싱과 금색 스틱 형태의 것, 트라거스에 귓불에 있는 것과 같은 볼 피어싱.
왼쪽에는 오른쪽의 볼 피어싱과 같은 것으로 귓불에만 하나 뚫었다. 별 의미는 없지만, 뚫다보니 많아졌다.
밑은 트레이닝 바지에 긴 양말과 운동화를 착용했고, 상의로는 하얀 티에 베이지 셔츠를 레이어드한
다소 편한 차림이다. 가방으론 쓸 손을 줄이는 것이 싫어 힙색을 멨다.
몇 없는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형, 오빠 소리 들을만큼 노안이다.
30대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20대 후반으로 볼 수 있을 법한 외모.
[ 성 격 ]
- 인간 관계에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다. 나름의 노력은 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안 하는 것보다 못한 탓에 친해지기도 전에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생각이 깊은 건지, 판단력이 흐린 건지. 죽어라 머리만 굴리는 사이에 떠날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는 것.
상대의 반응이 어떨지 확신하질 못했다.
- 맞는 사람은 맞고, 안 맞는 사람은 진짜 안 맞는 사람. 본인은 딱히 느끼는 게 없지만,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곤 했다. 그도 그럴 게 주변에 남아 있는 이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성향이었고,
그런 지인들 사이에서 지내다보니 둔해지는 것도 당연했다.
- 지인들과의 관계는 협소하지만, 깊었다.
친구들도 새로 사귄 친구는 몇 되지 않으며 (이들은 아직 친구라 부르기도 애매했다) 대부분 최소 6년지기였다.
친해지는 과정이 힘들지만, 한 번 가까워지면 먼저 놓아주려 하지 않는 덕도 조금 있었다.
-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툴툴거리곤 했다. 진심으로 화가 담긴 것은 아니고,
'좋다'라고 티내는 것이 서투를 뿐. 입은 툴툴대도 행동은 그렇지 않으니 구분은 쉬웠다.
- 눈치가 좋아 분위기 파악은 탁월하나, 거기에 휩쓸리진 않았다.
일단 한 걸음 물러서서 동향을 살피는 사람. 정의하자면 '중립'.
- 매번 무표정에 말을 아끼는 타입.
기분 좋을 때 빼곤 감정을 곧이곧대로 드러내는 일이 없어 첫인상은 별로라고들 했다.
좋은 감정은 반대인 행동으로나마 드러내지만, 싫은 건 조용히 삭였다. 화를 품어봤자 득 될 건 없을 테니까.
- 속된 말로 '히키코모리'. 친구들 말로는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부를 한 것도 기적이라고 했다.
동아리 연습도 그 외 아무것도 없어 완전히 쉬는 날에는 방에 콕 박혀 핸드폰만 하는 걸 좋아했다.
운동 외에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았고, 잠이 많아 약속을 먼저 잡는 일도 없었다.
친구를 만나는 날이 있다면 99%의 확률로 친구가 먼저 만나자 한 것.
[ 기 타 특 징 ]
1. 시력이 좋은 편이다. 왼쪽부터 각각 1.5, 1.6.
2. 해군/해양의무경찰에 지원하여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온 군필자.
대학을 한 학기만 다니고 바로 다녀왔다. 현재 22세에 1학년.
3. 농구 동아리에 들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해왔던 데다가 힘이 좋아 나름 좋은 실력이라 평가받는다.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4. RH+ B형에 3월 7일생
5. 가족 관계는 부, 모, 누나. 누나와는 8살이나 차이난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적당히 투닥대는 느낌이었으나, 친근감 없는 성격 때문인지 지금은 조금 서먹하다.
6. 어린 애들을 좋아한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만, 때묻지 않은 모습이 귀여워서.
보육 아르바이트도 비슷한 이유로 온 것이다. 아이들에게 예쁨 받을 생각으로 젤리도 챙겼다.
7. 체격 좋은 운동부답게 식사량이 많다. 간식은 자주 먹지 않지만, 끼니가 성인 남성의 두 배 정도.
[ 소 지 품 ]
1. 힙색 (반창고(3), 곰젤리(3))
2. 스마트폰
3. 보조배터리
[ 관계 ]
- 선우 별하 -
지인을 통해 하게된 인솔 아르바이트 학교의 아이다.
별하 자체는 친근하고 착한 아이라 생각했지만, 본인이 말을 잘 걸지 못해 조금 시무룩한 상황이다.
우 희석 / U Huiseok
우 희석 / U Huise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