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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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격 ]

 

[열정적인]
일의 경중을 가리지않고 사내는 매사에 열정적이었다. 오락실의 격투게임, 팀내 의견 조율, 중요한 수험까지.

의욕이 넘쳐서 되레 문제를 야기하는 일도 있었지만, 자신이 믿는 생각이나 신념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옳다고 생각하면 멈추지않고 거침없이 앞장서서 나아갔다.

 

[외향적/이타적인]
​강직하고 우직한 성품. 혼자있기보단 다른사람들과 어울려다니길 좋아하며 특유의 감으로 상대방의 기분이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했다. 때문에 모임이나 어떤일이 있을 때는 늘 그가 중심이 되었다. 무리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으면 먼저 손을 내밀고 이끌었다. 진정으로 상대를 생각하고 염려하며 사내가 옳다고 생각할때면

상대방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진심으로 우러나 타인을 믿는 경향이 강하여 부모님에게 종종

남한테 절때 보증 서주지 말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리더쉽]
​다른이들을 위해 앞장서거나 총대를 메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변화를 이끌때 사내는 어떤때보다도 큰 만족감을 느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그를 리더로 만들기엔 충분했다. 더 밝은곳을 향해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했다.

자신의 공을 으스대지 않고 다른이들에게 돌렸다.

 

[다정한]
천성이 다정하기도 했지만, 나이차가 많이나는 여동생을 둔 탓에 자신보다 어리거나 약한 사람을 보면

동생을 대할 때에 하던 버릇이 튀어나왔다. 한없이 다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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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특 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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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RH+B형. 해양생물학과 졸업. 고향은 훗카이도.

도쿄에 있는 명문대학에 붙어 상경한 이후로 쭉 자취하고 있다.

1남 1녀 중 장남, 16살 차 여동생이 있다. 부모님 모두 고향에서 숙박업을 하고 계신다.

​- 사회초년생, 현재 도쿄에 있는 유명아쿠아리움에서 신참 아쿠아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아직 어리숙한면도 많지만 열심히 제 몫은 다하고 있는 중. 휴가 겸 견학차 더 블루에 오게 되었다.

-고교 시절 야구부 출신. 타자로써 꽤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운동에 큰 뜻이 없어 배트를 이어잡진않았다. 그래도 배팅장엔 종종 가는듯.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달걀샐러드, 싫어하는 것은 당근.

-거짓말을 하거나 곤란할 때에 늘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다.

본인도 알고 있지만 무의식중에 나오는 버릇인듯 고쳐지지 않는다.

-한국어는 한국인 여자친구를 사귀었을때에 그녀에게서 배웠다, 듣고 말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문자는 서툴게나마 쓰고 읽을 수 있는정도. 능숙하게 말하긴하나 발음이 조금씩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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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지 품 ]​

1. 스마트폰

2. 돌고래인형

3. 크로스백 (보조배터리, 막대사탕3개 (라임맛, 딸기우유맛, 초코맛))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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