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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

▶ 남성

▶ 대한민국

▶ 192(+3)cm / 88kg

▶ 사회복지과

  1학년 대학생

[ PERSONAL ]

[ STATUS ]

STRENGTH

MENTAL

LUCK

" ...제든 도와줄 테니까. "

[ 성 격 ]

"어어어.... 좋은... 아침이야..." (비틀거리며 나타나 인사했다)

"나는... 언제나 기댈 수 있는... 튼튼한 벽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완전한 사람은 없다잖아... 조금은 물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집 고양이 볼래? ...귀엽지? 그래도... 솔찍히 고양이랑 나 중에선 내가 더 귀여운 것 같아..."

[ 피로에 찌들은 / 친절한 / 예의바른 / 정이 많은 / 이타주의 / 희생적인 / 유연한 / 허당끼 있는]

평판 - "딱 보면 곧 죽어가는 좀비같은 사람인데...

가끔은 호구스러울 정도로 남을 위해서, 저러다 죽지 싶어요. 본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 그 답답한 놈? 아 왜 그런거 있잖냐~ 지 혼자 세상 무거운 짐 다 들고 살려하는 그런 놈.

아 좀 디게 왜 저러고 살지 싶은데, 감당 못할만큼의 짐은 아닌가보더라고. 맨날 비실비실 하면서도 할껀 다해.

사기 당하고 살 것 같은데 의외로 앞가림도 잘 하고 살고.

답답해 죽을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든 지 앞길을 향해 굴러가는 놈이니까."

"그 선배 꽉 막힌 사람은 아니에여. 뭐든 지 혼자 하려다 말아 먹어서 그렇지, 충고해주면 진심으로 잘 들어주거든여.

또 맨날 남을 위해 사는 것 같아도 가끔은 자기 생각도 해여. 피곤하니까 오늘은 젤리를 두 봉지 사먹을거야...

이런걸 비장한 얼굴로 말한다던가..."

▼▼▼

그는 항상 체력이 딸려 피곤해했다. 조용하고 멍을 때리고 있다고 해야할까.

항상 피곤에 찌들어선 넋을 놓고 있는 듯한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타인을 밀어내거나 날카로운 사람은 아니었다. 자주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고 이웃들과 나누는 삶을 살았다.

상대를 믿고, 상대의 믿음을 받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다만 본인이 타인에게 의지하는 정도보다,

타인이 본인에게 좀 더 의지했으면 하는 부분이 컸다.

언제나 타인을 생각하고 위하는 사람이었다. 언제나 자신이 손해를 입더라도 곤경에 처한 남을 도왔다.

"다들... 내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니야...

내 체력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무리하는거...아니야. 정말로..."

정말이었다. 스스로의 한계치를 알고 있었다.

가끔은 타인을 위해서라면 스스로 배드엔딩이 뻔히 보이는 길로 걸어가곤 했지만,

주위의 만류에도 고집스럽게 걸어가는 편은 아니었으며, 못지킬 말을 하면서까지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지는 않았다.

잘 화를 내지 않는다. 본성이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화를 내는 것도 체력소비였기에 피곤해서 져주고 피하는 것에 좀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 기 타  특 징 ]

 

아쿠아리움 방문 계기

스스로를 위한 투자. 가족과 함께 낚시를 간다던가, 바다, 계곡등으로 자주 여행을 다녔었다.

아주 어릴적부터 유난히 물놀이와 해양생물들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정도라 해박한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집엔 커다란 수조가 있었는데, 매일 밤 자기 전 푸른 빛을 뿜어내는 수조를 보며 스르륵 잠이 들곤 하였다.

지금도 잠을 잘 때면 물 흐르는 소리나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자곤 한다.

"흐음. 딱히 이유는 없어. 그냥 예쁘니까... 아, 아니면 그건가?

왜, 바다는 사람을 홀린다잖아. ...내가 홀렸단 소리는 아니고... 응..."

1 호칭, 말버릇

호칭 및 선후배 관계를 따지지 않았다.

어린 사람이 자신을 야라고 불러도 신경쓰지 않았고, 자신도 어떤 타인에게든 반말을 사용했다.

말 끝을 자주 흐리거나 말하는 도중 잠시 말을 멈추고 숨을 골랐다. 말을 빨리, 많이하면 힘들어 했다.

2 아는 지인이 많다

본인의 말이 원체 느리기도 하고, 한번 알게 된 사람은 상대가 자신을 불편해 하지 않는이상

계속 연락을 취하는 편이라 휴대폰(카톡, sns, 문자, 전화)를 자주 사용한다.

sns는 트위터를 자주하며, 취미는 코스프레. 코스프레로 은근 유명한 편이라 팔로워도 많은 편. 트잉여.

온라인 게임도 자주 하는 편이라 게임지인도 많다.

동창, 동아리등, 단톡방이 많은데 각 방마다 항상 매일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을 자주 도우러 가기에 단골 손님들과 주변 가게의 어르신들과도 친하다.

이리저리 친한 지인이 많다.

3 가족관계

헬스트레이너 어머니

고기뷔페를 운영하시는 아버지

세쌍둥이 어린동생

고양이 5마리

자주 고양이 5마리의 사진을 자랑하곤 했다.

고양이들을 정말 아끼는 모양인데, 고양이들은 그를 피한다. 얼굴의 흉터도 고양이를 안아들었다 할큄당한 상처.

4 저질체력

그는 어릴적부터 체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었다.

빈말이 아니라, 조금 무리하면 코피를 쏟고, 앞이 캄캄해지며 휘청거렸다.

그런 주제에 허기를 잘 느끼지 않는다며 밥을 잘 먹지 않았다.

어릴적엔 운동을 하긴 했었다만 크면서 점점 안한 케이스. (자전거, 양궁, 수영. 셋다 어느정도는 할 줄 안다.)

중2 까진 적당히 운동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던 사람이었으나, 가고 싶던 학교가 생겼고 그곳이 그의 성적에 비하면

빡쎈 곳 이어서 중3,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라면 위주 부실한 식사를 하다 건강을 말아 먹었다.

그 상태로 수능을 망치고 더 잠을 줄인 밤샘공부+라면, 인스턴트 음식 위주 식사를 하며 재수를 하였고

가고 싶던 곳 보다 좋은 학교에 합격하였다.

지금은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싶어도 운동할 체력도 없는 저질체력.

가끔 혼자 음료수 뚜껑도 못연다.

5 주말마다 봉사를 다닌다

학교 봉사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다닌다. 봉사를 갈 때마다 본인이 제일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얼굴이어서,

동아리 사람들에게 아 넌 제발 좀 그냥 집에서 쉬어란 소리를 종종 듣곤하지만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치고

비틀비틀 집으로 돌아가 기절잠을 잔다.

6 "... 이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

본인의 다리가 예쁘다 생각해 한겨울이 아닌 이상 항상 반바지를 입는다.

그런 주제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따로 담요를 들고 다닌다.

본인 얼굴도 잘생겼다 생각해 자주 셀카를 찍는다.

남이 보기엔 평범한 외모이다.

[ 소 지 품 ]

1. 스마트폰

2. 지갑

3. 방수가 되는 가방 (담요, 보조 배터리)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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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주태 / Baek Jutae

백 주태 / Baek Ju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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